여행 이야기

제주 이호해수욕장

화북 2021. 11. 21. 09:00

제주 이호해수욕장!

오랜만에 겨울 바다를 다녀왔습니다.

 

코시국이라 돌하르방이 마스크를 쓰고 있더군요.

차가운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바다를 찾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퍼들은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서핑을 하느라 신이 난 모습이구요.

일가족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고 있는 모습도 눈에 들어옵니다.

이호해수욕장의 명물! 말등대입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관광객들이 보입니다.

따스한 겨울햇살을 받는 이호해수욕장은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린 풍경입니다.

아이들은 바닷물로 뛰어들어 물놀이 즐기느라 신이 낫습니다.

오랜만에 겨울 바다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고 집으로 발길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