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시원한 낭그늘에 앉아서 멍 때리기
화북
2023. 8. 22. 08:58
더위가 사그라들지 않고 연일 폭염이다.
이맘 때면 더위가 물러가 살 만 하는데, 올여름은 더위가 더위를 먹었는지 제정신이 아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낭그늘이 있는 곳을 찾아 잠시 멍 때리다가 왔다.
언제면 더위가 물러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