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 2025. 6. 24. 12:06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입니다.

줄기의 높이는 50~100cm 정도이며, 잎은 뭉쳐나고 가는 선 모양입니다.

7~8월에 누런 풀색의 잔꽃이 수상 화서로 핍니다.

열매는 꽃받침에 싸인 포과를 맺으며 어린잎은 식용합니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의 만주,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