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제주의 유적, 별도연대
화북
2013. 2. 20. 20:00
제주의 유적, 별도연대
얼마전 날이 좋은 날 다녀온 제주시 화북동 별도연대입니다.
연대는 조선시대 때 바다에서 침입하는 적을 연기나 햇불을 피워 알리는 역활을 했던 곳입니다.
제주도 해안을 따라 이런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데요. 별도연대는 그 원형이 비교적 잘 간직한 연대입니다.
연대에서 바라보는 바닷가 풍광이 아주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