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동네 한 바퀴 산책
화북
2013. 12. 2. 12:30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동네 한 바퀴 산책
모처럼 따스한 햇볕이 쏟아지길래 두툼한 외투를 걸쳐 입고
제주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 길을 따라 동네 한 바퀴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몹씨 춥지만, 구름 사이를 뚫고 쏟아지는 햇살은 따스해 걷는 내내 좋았습니다.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걸으니 참 좋습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활기찬 한 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