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지, 용연구름다리와 용두암

제주도여행지, 용연구름다리와 용두암

제주도여행지로 말이 필요없이 유명한 용연구름다리와 용두암을 다녀왔습니다.

계절이 초여름으로 접어들어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갑자기 기온이 오르면서 덥다라고 생각이 드는 날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 수록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해야 건강합니다.

자, 그럼 제주도여행지로 유명한 용연구름다리와 용두암으로 출발합니다.

용연구름다리로 갈때 자주 다나는 코스입니다.

숲이 우거져 햇볕을 차단할 수 있어 참 좋은 코스이지요.

용연계곡 풍경입니다.

연초록으로 물든 기암절벽이 아름답게 다가오는 풍경입니다.

그 유명한 용연구름다리 풍경이지요.

특히 밤에는 아름다운 조명불이 훤히 밝혀져 연인들사이에 데이트코스로 이름이 알려져 밤에 더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발길을 옮겨 용연구름다리 지척에 있는 용두암으로 향하며 바라본 제주사가지 풍경입니다.

저멀리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이 눈에 들어오고 바로 앞에는 제주시횟집들이 들어선 있는 동한두기 모습도 눈에 들어옵니다.

용두암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제주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용의 머리 형상을 한 바위로 이름이 알려진 용두암은 역시 아름다운 제주도여행지입니다.

요즘은 특히 용을 좋아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코스라고 합니다.

바닷가에 우뚝솟은 기암괴석 용두암을 구경하고 올라서며 바라본 제주 바닷가 풍경입니다.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