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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름 추천, 대록산(큰사슴이오름) 제주도 오름 중에는 동물이름을 가진 오름이 여럿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오름의 모양새가 동물모습과 비슷해서 지어졌기 때문입니다. 새봄이 되면 샛노란 유채꽃과 순백의 하얀 벚꽃이 한데 어울려 피어 장관을 연출하는 녹산로 부근에 자리 잡은 대록산(큰사슴이)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이 오름은 산체가 매우 아름답고 크기도 어마어마하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제주도 풍광이 그야말로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오름입니다. 녹산로 부근에 위치한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름으로 들어서며 바라본 대록산(큰사슴이오름)과 소록산(족은사슴이오름)입니다. 파란 하늘과 어울린 풍경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주차장에서 오름 들머리까지 이어지는 탐방로는 트레킹 코스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트레킹 코스에서 바라.. 2024. 4. 19.
큰개별꽃 산지의 응달에서 자랍니다.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4~6월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삭과로 둥글며 종자가 나옵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2024. 4. 19.
남산제비꽃 산지에서 자랍니다.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4~6월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입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2024. 4. 16.
분홍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낙엽이 깔린 낙엽층을 뚫고 피는 분홍노루귀는 4월에 연한 분홍색 꽃을 피우며 열매는 수과입니다. 한국 전역에 분포합니다. 2024. 4. 15.
까마귀밥나무 산지 계곡 나무 밑에서 자랍니다. 범의귀과의 낙엽 관목으로 꽃은 양성화로 4~5월에 노란색으로 핍니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9~10월에 붉게 익으며 쓴맛이 있습니다. 어린잎은 먹고 정원수로 심으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2024. 4. 11.
장딸기 산지에서 자랍니다. 장미과의 소관목으로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7~8월에 둥글고 붉게 익으며 식용합니다. 밀원식물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2024. 4. 9.
자주괴불주머니 산기슭의 그늘진 곳에서 자랍니다. 현호색과의 두해살이풀로 자근이라고 하며 꽃은 4~5월에 자주색으로 핍니다. 열매는 삭과로 6월에 익는데, 편평한 긴 타원형이며 검은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약재로 사용하며 유독식물이며 제주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경기도 등지에 분포합니다. 2024. 4. 9.
노란괭이밥 초장초, 시금초라고도 부르는 괭이밥입니다. 밭이나 길가, 빈터에서 흔히 자랍니다.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5~9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열매는 삭과로 익으며 씨가 나옵니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한약재로 사용하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2024. 4. 9.
보춘화(춘란) 춘란이라 부르는 보춘화입니다. 산지 숲 속의 건조한 곳에서 자라며, 꽃은 3~4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피고, 향기가 나는 것도 있다. 난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로 열매는 곧추서며 대가 있다. 꽃과 잎이 변이 품종은 매우 희귀하고 비싸다. 제주도, 전라남도 등지에 분포한다. 2024. 4. 7.
제주도 여행, 제주도 오름 추천, 들불축제장소 새별오름 제주도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오르는 오름이 있습니다. 바로 제주들불축제장소로 유명한 새별오름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광은 어디 내놔도 뒤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오름입니다. 사방팔방 막힘없이 탁 트인 제주도 풍광은 앗 소리 절로 날 정도로 장관을 연출해 사진을 찍으면 작품이 되는 오름이기도 하다. 시원하게 뚫린 평화로를 달리다 보면, 광활하게 펼쳐지는 들판 한가운데 우뚝 솟아 있는 오름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이 오름이 제주들불축제가 열리는 새별오름입니다. 오름 입구에서 바라본 새별오름의 산체는 둥그런 형태를 하고 있지만, 북서쪽에서 바라보면 손바닥을 편 것처럼 넓적하게 보이는 오름입니다. 새별오름 주차장은 상당히 많은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고, 푸드드럭이 줄지어 장사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2024. 4. 4.
가지복수초(개복수초) 산기슭 나무 그늘에서 자랍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4~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열매는 수과로 머리 모양입니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2024. 4. 2.
삼지닥나무 중국이 원산지인 삼지닥나무입니다. 팥꽃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노란색 꽃이 피고, 열매는 수과로 달걀 모양입니다. 가지가 3개씩 갈라지므로 삼지닥나무라고 부릅니다.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지에 분포합니다. 2024. 3. 29.
명자꽃(산당화) 중국이 원산지인 명자꽃(산당화)입니다.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꽃은 단성화이며 4월에 붉은색으로 피고, 열매는 7~8월에 타원형으로 익습니다. 경상도와 황해도 이남 지방에 분포합니다. 2024. 3. 22.
미선나무 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자랍니다. 꽃은 지난해에 형성되었다가 3월에 잎보다 먼저 개라리꽃 모양의 흰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수북하게 달립니다. 열매는 시과이고 둥근 타원 모양이며 2개의 종자가 들어 있습니다. 한국 특산종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2024. 3. 18.
노란수선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노란 수선화입니다. 수선화과로 포는 막질이며 꽃봉오리를 감싸고 꽃자루 끝에 5~6개의 꽃이 옆을 향해 핍니다. 암술은 열매를 맺지 못하며 비늘줄기로 번식합니다. 꽃말은 나르시스라는 미소년의 전설에서 자기주의 또는 자기애를 뜻하게 되었습니다.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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