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야생화, 인동덩굴
오늘이 7월 8일이니
본격적인 더위가 이어지는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길을 걷다 만난 인동덩굴입니다.
꽃이 하얀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는 것을 보니 곧 떨어질 모양입니다.
어릴 적 추억이 어린 인동덩굴은 인동초, 금은화라고도 부르는데,
꽃술을 따서 빨아 먹은 재미가 쏠쏠한 밀원식물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어릴 적 추억이 생각나 인동덩굴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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