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

빨간 열매가 눈을 자극하는 먼나무 열매

by 화북 2017. 12. 25.

빨간 열매가 눈을 자극하는 먼나무 열매


깊어가는 제주의 겨울은 먼나무가 제일 먼저 알립니다.

탐스럼게 달린 새빨간 열매가 눈을 자극하는 먼나무는 이름이 특이하여 기억하기 쉽습니다.

감탕나무과의 상록교목인 먼나무는 5~6월에 아주 연한 자줏빛이 도는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붉게 익습니다.

우리나라 남해안 섬에서 많이 자라며 특히 제주도에 많이 서식합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라칸사스 열매  (0) 2018.01.07
향기가 좋은 목서  (0) 2018.01.01
제주 들녘에 핀 송악꽃  (0) 2017.12.20
제주 나무, 돈나무 열매  (0) 2017.12.09
바닷가에 피는 왕갯쑥부쟁이  (0) 2017.12.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