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핀 보랏빛 제주야생화, 순비기나무
요즘 제주 바닷가로 나가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꽃이 순비기나무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 지방의 바닷가에 자라는 순비기나무는
모래땅에서 자라는 마편초과의 상록 관목으로
꽃은 7~9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열매는 핵과로 9~10월에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자나무 (0) | 2018.08.16 |
---|---|
노란 무궁화라 부르는 황근 (0) | 2018.08.12 |
바닷가에 피는 제주야생화, 참나리 (0) | 2018.08.04 |
가시가 무시무시한 부채선인장 (0) | 2018.07.29 |
물위에 떠서 자라는 제주야생화, 수련 (0) | 2018.07.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