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높은 고지대에 자라는 섬매발톱나무를 만나고 왔습니다.
노랑꽃이 얼마나 이쁘던지 색감이 아주 투명하고 빛이 유난히 밝아 마주치는 순간 눈이 즐거웠습니다.
섬매자나무라고도 하는 섬매발톱나무는
매자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꽃은 5~6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열매는 장과로 9월에 붉게 익습니다.
한국특산식물로 제주도 한라산에 분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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