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침입하는 적의 동태를 살피고
연기를 피워 알리는 역할을 담당했던 별도연대를 둘러봤습니다.
화북포구 옆 연대동산 위에 자리 잡은 별도연대 전경입니다.
별도연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의 안내판이 있습니다.
별도연대에서 바라보는 동쪽과 서쪽 풍경입니다.
별도연대에서는 적의 동태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별도연대 앞 공터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저 멀리 삼양동에 자리 잡은 발전소가 눈에 들어오는군요.
별도연대 앞 바다입니다.
화북포구 방파제에는 낚시꾼들이 한가로이 낚시대를 드리운 모습입니다.
별도 환해장성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만든 시설물로서 제주도를 한 바퀴 돌면서 만들어져 있습니다.
쉬엄쉬엄 별도연대와 바닷가 그리고 별도 환해장성을 둘러보고 집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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