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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접시꽃

by 화북 2012. 7. 3.

접시꽃

참 서민적인 꽃이지요.

늘 우리 곁에 꽃을 피웠던 꽃이지만,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이라는 시가 발표되면서 더 유명해진 접시꽃,

올해도 어김없이 그 자리에 수줍게 꽃을 피웠더군요.

지는 햇살을 받는 접시꽃, 언제봐도 퍽 정감이 가는 우리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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