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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한라생태숲에서 만난 백당나무 열매

by 화북 2022. 11. 14.

빗방울이 대롱대롱 매달린 백당나무 열매를 만났습니다.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는 인동과의 낙엽관목으로, 접시꽃 나무라고도 합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핵과로 둥글고 붉게 익습니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정원수로도 심는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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