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

삼지닥나무

by 화북 2023. 1. 13.

중국이 원산지이며 제지 원료로 사용하는 삼지닥나무입니다.

팥꽃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노란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둥글게 모여서 달립니다.

열매는 수과이고 달걀 모양이며 7월에 익으며 종자는 검은색입니다. 

가지가 3개씩 갈라지므로 삼지닥나무라고 하며 관상용으로 심습니다.

한방에서는 어린 가지와 잎을 구피마라는 약재로 사용합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합니다.

▼ 2023년 3월 3일 한라수목원에서 만난 삼지닥나무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박덩굴 열매  (0) 2023.01.18
꽃이 자잘한 다육식물, 트리안(뮤렌베키아)  (0) 2023.01.15
비파나무  (0) 2023.01.10
백서향  (0) 2023.01.07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 야생식물 2급, 죽절초  (0) 2023.01.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