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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우도여행, 서빈백사해수욕장

by 화북 2013. 5. 19.

이번 우도여행에서 제일 먼저 찾은 서빈백사해수욕장입니다.

우도여행에 있어서 빼놓지 않고 둘러보고 가는 서빈백사해수욕장은

에메랄드빛 파란 바닷물도 아름답고, 더 아름다운 것은 하얀 자갈로 이뤄진 백사장입니다.

하얀 백사장이 아름다운 서빈백사해수욕장으로 가보실까요.

 

 

 

오늘은 날씨가 워낙 좋아 하늘도 파랗고 바닷물도 파랗습니다.

그야말로 오늘 우도는 완전히 원색으로 빛나는 모습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서빈백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는 짧지만 동양에서 유일하게 홍조단괴로 이뤄진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파노라마로 담은 서빈백사해수욕장 전경

 

 

 

 

 

 

 

 

 

짙푸른 바다 위를 가르며 성산포~장흥을 오가는

오렌지호가 거센 물살을 헤치면 수면위를 날듯이 빠른 속도로 이동을 합니다.

 

 

 

 

 

이 모습이 우도 서빈백사해욕장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모습입니다.

파란 바다와 파란 하늘 그리고 맑고 깨끗한 바닷물과 하얀 자갈로 이뤄진 백사장 모습 말입니다.

 

 

 

 

오늘 우도 서빈백사해수욕장(홍조단괴해빈해변)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아봤습니다.

오늘은 단체로 우도를 여행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수학여행단들이 한꺼번에 몰려와 사진을 찍고 사라집니다.

 

 

 

 

 

한폭의 그림같은 우도 서빈백사해수욕장 풍경입니다.

마치 남태평양의 어느 휴양지에 와 있는 느낌이 드는 풍경입니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지이요.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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