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18코스 걷기, 시비코지에서 닭머르까지

제주올레길 18코스 걷기, 시비코지에서 닭머르까지

 

오늘 보여 드리는 제주올레길 18코스는 제주 바닷가 최대 풍광을 자랑하는 시비코지에서부터 닭머르까지입니다.

정말이지 탁트인 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푸르름이 절정을 이룬 숲 등 제주올레길 18코스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시비코지는 먼저 간 시인을 그리워 하는 동료 시인들이 이 바다에 시비를 세운 곳으로 그동안 사람이 발길이 닿지 않던 곳으로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길을 만들므로써 세인들에게 알려진 진짜 숨은 제주의 비경입니다. 또한 닭머르는 마치 닭이 텅에 들어앉은 형상이 바위가 있어 닮거르라고 불리는 곳으로 기암괴석이 장관을 연출하는 제주 바닷가이지요. 자, 그럼 지금부터 제주올레길 18코스 최대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비코지에서부터 닭머르까지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