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봉 장수 산책로 걷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합니다.
그 무덥던 여름, 내리쬐던 햇살이 지긋지긋 하게 느껴지던 게 엇그제 같은데,
오늘 별도봉 장수 산책로를 걷다가 만난 햇님은 아주 포근하고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별도봉 장수 산책로, 언제 걸어도 좋은 제주도 대표적인 산책로이지요.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몸을 웅크리게 만들 정도로 날씨가 쌀쌀하더군요.
이럴 때일 수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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