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당에서 체험, 바릇잡이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제주바다에서 체험할 만한 거리를 소개합니다.
바로 바릇잡이인데요. 바릇이란 바다에서 사는 고등, 바닷게, 보말 등을 말합니다.
제주사람들은 음력 7월 15일 백중날이면 시원한 물이 떨어지는 폭포나 계곡을 찾아서 더위를 식히며 보내곤 했지요.
또한 바다에서는 이렇게 바다생물을 잡으면서 더위를 식혔는데요. 이런 것을 바릇잡이라고 부릅니다.
며칠 전 별도봉으로 가다가 만난 풍경입니다. 바다에 나온 일가족이 바릇잡이를 하면서 집중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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