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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3동 포구와 유채꽃 풍경 집을 나서면 꽃들이 향연을 펼쳐는 풍경이 눈에 들어오고, 갯내음도 봄을 탄다. 목적없이 이리저리 걷고 싶은 대로 걷다 보면, 만나는 제주다운 풍경들! 딱히 앗소리는 안 나도 눈을 즐겁게 한다. 도심속에 농촌 풍경이 어우러진 마을! 제주시 삼양 3동이다. 시끄러운 자동차소리보다 저 멀리서 밀려온 파도소리가 귓가를 즐겁게 하는 마을이다.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이다. 찾아온 새봄을 잘 맞이해야겠다. 2023. 3. 26.
유채꽃 길을 걷다 보니, 샛노란 유채꽃이 벌써 피어 있습니다. 노란색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묘한 색인 것 같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가졌으면 합니다. 2022. 12. 16.
박주가리 길을 걷다 만난 박주가리입니다. 자잘한 꽃이 유난히 눈에 들어오는 꽃입니다. 2021. 9. 6.
길을 걷다 만난 들꽃 길을 걷다 만난 들꽃 운동 삼아 길을 걷다 보면, 의외로 많은 들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1년에 딱 한 번 피기 위해, 얼마나 인고의 시간을 보냈던가요. 그런데, 인간이 관심을 안 가져주니, 섭섭하지 않겠습니까? 피고 지는 하찮은 들꽃이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삶의 여유로워질 것입니다. 2021. 9. 5.
길을 걷다 만난 꽃 길을 걷다 만난 꽃입니다. 나비처럼 바람에 하늘거리는 꽃이 무척 아름답더군요.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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