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일상4

삼양 3동 포구와 유채꽃 풍경 집을 나서면 꽃들이 향연을 펼쳐는 풍경이 눈에 들어오고, 갯내음도 봄을 탄다. 목적없이 이리저리 걷고 싶은 대로 걷다 보면, 만나는 제주다운 풍경들! 딱히 앗소리는 안 나도 눈을 즐겁게 한다. 도심속에 농촌 풍경이 어우러진 마을! 제주시 삼양 3동이다. 시끄러운 자동차소리보다 저 멀리서 밀려온 파도소리가 귓가를 즐겁게 하는 마을이다.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이다. 찾아온 새봄을 잘 맞이해야겠다. 2023. 3. 26.
살아 가는 모습, 무제 살아 가는 모습, 무제 오랜만에 제주시 삼양동으로 운동을 갔다 만난 풍경입니다. 제주는 이미 완연한 봄입니다. 제주시 삼양동에서~~~ 2017. 4. 11.
여름에 걸으면 좋은 제주도 숲길 여름에 걸으면 좋은 제주도 숲길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라고 하지만, 올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푹푹 찌는 불볕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얼마 전 더위를 피해 한라산 숲 속을 다녀왔습니다. 제주시내를 벗어나니 역시 한라산이더군요. 맑.. 2016. 8. 9.
세상사는 이야기, 행복한 가족 나들이~~~ 세상사는 이야기, 행복한 가족 나들이~~~ 아빠, 엄마는 자전거 폐달을 밟고, 아이는 신나고~~~ 우도 여행에서 만난 작은 행복입니다. 행복은 먼데 있는 게 아닙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행복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가 봅니다. 따스한 봄햇살이 좋은 계절입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소소한 .. 2012. 4. 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