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2250 자금우 산지의 숲 밑에서 자랍니다. 자금우과의 상록 소관목으로 꽃은 6월에 흰색 또는 연한 홍색으로 핍니다. 열매는 장과로 9월에 둥글고 붉게 익으며, 다음 해 꽃 필 때까지 남아 있습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2024. 1. 24. 백량금 자금우과의 상록 소관목인 백량금입니다. 섬 골짜기나 숲의 그늘에서 자라며 꽃은 6~8월에 핍니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고 9월에 붉게 익으며, 다음 해 새꽃이 필 때까지 달립니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으며 제주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2024. 1. 23. 겨울딸기 제주도 곶자왈 지역에 자라며 추운 계절에 열매가 익는 것이 특징입니다. 장미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식물로 꽃은 6~7월에 흰색 꽃이 총상꽃차례로 핍니다. 열매는 수과로 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붉게 익으며 식용합니다. 제주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2024. 1. 22. 매화꽃 설중매라고도 부르지만, 매화꽃이 핀 것을 보니 바야흐로 봄입니다. 매화는 사군자의 하나로 장미과의 낙엽소교목으로 열매를 매실이라 부릅니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빛이며 향기가 납니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 녹색입니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관상용 또는 유실수로 많이 심습니다. 사랑을 상징하는 꽃 중에서 으뜸이며, 시나 그림의 소재로 많이 등장합니다. 꽃말은 고격기품입니다. 2024. 1. 21. 백년초 열매 가시가 돋아 있어 찔리면 무지 아픕니다. 선인장과의 속하는 선인장의 한 무리인 백년초는 부채선인장, 손바닥선인장이라고도 부릅니다. 윗부분에 노란색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립니다. 다육식물이라 어떤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 2024. 1. 18. 노박덩굴 산과 들의 숲 속에서 자랍니다. 꽃은 5~6월에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피고, 열매는 삭과로 공 모양이며 10월에 노란색으로 익습니다. 노박덩굴과의 낙엽활엽 덩굴식물로 봄에 어린잎을 나물로 먹고, 종자는 기름을 짜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합니다. 2024. 1. 15. 봄까치꽃(큰개불알풀) 새봄이 오려나 봅니다. 봄까치꽃(큰개불알풀)이 곱게 피어 반갑게 맞이합니다. 길가나 빈터의 약간 습한 곳에서 자라는 봄까치꽃(큰개불알풀)은 현삼과의 두해살이풀입니다. 꽃은 하늘색으로 피고, 열매는 삭과로 종자는 타원형이며,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 많이 자랍니다. 2024. 1. 14. 제주돌문화공원 제주인들의 삶의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제주 돌을 한 곳에 모아놓은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제주돌문화공원입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 생성과 제주 인류문화의 뿌리가 되어온 돌문화를 집대성한 역사와 문화공간으로, 제주의 돌문화에 관한 모든 것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돌박물관으로 여러 가지 모양을 한 다양한 형태의 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차하고 이동하는데, 며칠 전 내린 눈이 아직도 쌓여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제주 전통 초가로 만든 제주돌문화공원 매표소로 이동하며 바라본 풍경은 제주다운 냄새가 물씬 납니다. 눈이 많이 쌓인 제주돌문화공원을 여행객들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다 보니 눈을 뒤집어 쓴 돌하르방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매표소를 지나 안으로 들어서니, 파릇파릇 자.. 2024. 1. 12. 보리밥나무 열매 주로 바닷가에서 자랍니다. 보리수나무과의 상록 덩굴식물로 꽃은 9~10월에 피고 꽃잎이 없습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다음 해 4~5월에 붉게 성숙합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2024. 1. 6. 호랑가시나무 열매 해변가 낮은 산의 양지에서 자라는 호랑가시나무 열매입니다. 감탕나무과의 상록관목인 호랑가시나무는 꽃은 4~5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둥글고 9~10월에 빨갛게 익습니다. 가시가 무시무시하여 찔리면 굉장히 아픕니다. 2024. 1. 3. 사철나무 열매 바닷가 산기슭의 반 그늘진 곳이나 인가 근처에서 자랍니다. 꽃은 6~7월에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핍니다.열매는 둥근 삭과로 10월에 붉은색으로 4개로 갈라져 익으며 종자가 나옵니다.노박덩굴과의 상록관목으로 울타리 관상용으로 많이 심습니다. 2024. 1. 1. 아듀! 2023 계묘년 아듀! 2023 계묘년 매해 맞이하는 한 해의 마지막날입니다. 올해는 그야말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힘든 삶을 살았던 한 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바로 이 지구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전쟁이 중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3. 12. 31. 멀구슬나무 열매 가로수 정원수로 많이 심는 멀구슬나무 열매입니다. 구주목이라고 부르는 멀구슬나무는 낙엽교목으로 5월에 자줏빛으로 꽃이 피고, 열매는 구충제로 활용합니다. 제주도 등 우리나라 남해안 지역에 분포합니다. 2023. 12. 30. 쇠별꽃 습한 곳에서 자랍니다.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또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취산꽃차례로 달립니다. 열매는 삭과로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보다 길며 5개로 갈라진 끝이 다시 2개씩 갈라집니다. 어린순은 나물로 하고 생초를 위장약으로 합니다. 2023. 12. 27. 제주 도심 속 숲길, 오라올레길 한라산 북사면에서 발원한 물이 제주 시내를 관통해 흐르는 하천이 있습니다. 바로 한천입니다. 한천은 아라동, 오라동, 용담동을 경유하여 제주 바다로 흘러드는 하천으로 동. 식물의 보고이자 제주인의 삶의 역사가 녹아 있는 하천입니다. 얼마 전 한천을 거슬로 오르는 오라올레길을 걷고 왔습니다. 오라올레길 출발지점인 고지교 부근에 주차하고 오라올레길로 들어섭니다. 오라올레길은 제주 도심 속에 있는 숲길이라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걷는 제주 숲길로 유명합니다. 풋풋한 흙냄새와 향긋한 숲냄새가 전해오는 오라올레길 얼마쯤 걸으니 오라올레길 포토존인 신선과 선녀 조형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깊고 긴은 오라올레길 한천 풍경입니다. 깎아지른 바위가 하천 양안을 받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라올레길 판관소입니다. 이곳은 오라동.. 2023. 12. 26. 이전 1 2 3 4 5 6 ··· 150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