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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제주동굴, 만장굴에서 피서를 즐기다

by 화북 2016. 8. 29.

제주동굴, 만장굴에서 피서를 즐기다


얼마 전 가마솥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푹푹 찌는 날 더위를 피하기 위해 제주동굴 만장굴로 향했습니다.

제주 만장굴은 세계자연유산에 이름을 올린 거문오름용암동굴계에 속한 천연동굴로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보여주는 동굴로 잘 알려졌습니다.

특히 사시사철 평균기온 15도에서 18도 사이로 기온이 일정해,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동굴로 유명합니다.

자, 그럼 연일 30도가 웃도는 날씨에 찾은 제주 만장굴로 가보실까요.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 만장굴을 찾은 모습입니다.







제주 만장굴 입구의 조형물도 담았습니다.



제주 만장굴에서 피서를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매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제주 만장굴 입구 모습이다.

기온이 완전이 다른 모습입니다.







중간중간 마다 이렇게 안내문이

잘 설명되어 있어 지질공부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제주 만장굴을 찾은

관광객들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거북이 모양의 거북바위입니다.



개방된 맨 끝 지점에

있는 용암석주 모습입디다.



용암석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용암석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돌아 나갑니다.







어두컴컴한 제주 만장굴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진이 잘 찍히지 않아 아쉽습니다.



바위를 만져보니

손끝이 시릴 정도로 정말 시원합니다.



연인들이 다정하게 손잡고

둘러보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시원한 제주 만장굴에서 피서를
즐기고 서서히 동굴 밖으로 올라서며 찍은 풍경입니다.
오랜만에 제주 만장굴에서 피서를 즐기니 더위가 다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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