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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아름다운 제주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송악산 둘레길

by 화북 2017. 1. 22.

아름다운 제주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송악산 둘레길


제주도에 아름다운 길이 여럿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송악산 둘레길을 가장 좋아합니다.

탁트인 제주도 풍광을 원없이 감상할 수 있는 길이 바로 송악산 둘레길이거든요.

아름답고 웅장한 한라산을 비롯해 종상화산인 산방산, 시퍼른 바다위에 아름답게 떠있는 가파도와 마라도

그리고 스코리아층이 아름다운 송악산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자, 그럼 탁트인 바다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송악산 둘레길로 가보실까요.




제주도 아름다운 풍광 중 우리나라 최남단 바다 위에
아름답게 떠있는마라도와 가파도를 바라볼 수 있는 송악산 둘레길 전망대 풍경입니다.



송악산 주차장에 주
차하고 송악산 둘레길로 들어섭니다.



송악산 둘레길로 들어서며
바라본 산방산 풍광이 볼만 합니다.



탁 트인 바다 너머로 조망되는 한라산과
쌍둥이 형제처럼 마주보고 있는 섬 형제섬 풍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송악산 둘레길 풍경입니다.
정말 걷고 싶은 길이 아닙니까?













노랗게 핀 산국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지요.^^








송악산 둘레길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날씨까지 매우 좋아 아름다운 제주도 풍광을 원없이 감상하고 왔습니다.








시퍼런 파도 일렁이는 태평양
저 바다 위에 우리나라 최남단 섬 마라도가 있습니다.













데크시설로 잘 정비된
송악산 둘레길로 들어서서 걷다 보니 제 2전망대가 눈에 들어옵니다.
제 2전망대에선 우리나라 최남단 섬 마라도와 청보리축제로
유명한 가파도 한눈에 들어오지요.^^








지금은 자연휴식년제로 지정되어 오를 수 없는 송악산 전경을 담아봤습니다.
깊고 깊은 앙증맞은 분화구가 일품인 송악산이지요.













방목 중인 말을 구경할 수 있는 풍경입니다.
추운 겨울에 방목 중인 말을 보니 겨울같지만 않습니다.







깍아지른 절벽이 아슬아슬한 송악산 둘레길 풍경입니다.
송악산 둘레길은 이런 바다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 송악산 둘레길에는 육지부에서
여행을 오신 분들이 많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 송악산 둘레길을 걸어
주차한 곳으로 이동을 하다 보니 소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솔향기가 좋습니다. 








오랜만에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송악산 둘레길을 걸으니 운동도 많이 되고 기분도 좋습니다.

더 좋은 것은 날씨까지 좋아 원없이 아름다운 제주도 풍광을 감상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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