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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비자나무가 있는 천년의 숲, 제주 비자림

by 화북 2021. 9. 16.

아름드리 자란 천연림 비자나무 숲이 있는 천년의 숲, 제주 비자림!

비자나무하면 맨먼저 생각나는 것이 구충제입니다.

구충제가 없던 시절에는 회충, 촌충 등의 구충제로 쓰였던 나무입니다.

파란 하늘이 아름다운 날, 찾았던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제주 비자림입니다.

코로나19 여파가 심하긴 하지만, 여전히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제주 비자림입니다.

비자림 표지석과 파란 하늘이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천년의 숲 비자림에 도착했습니다. 

비자림 안으로 들어서니, 공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피톤치드가 팍팍 폐속으로 들어옵니다.

제주 비자림에서 산림욕을 즐기는 여행객들 모습입니다.

제주 비자림이 위치한 곳은 제주 곶자왈입니다.

이곳에는 제주의 허파라 불리는 숨골이라는 천연동굴이 있습니다.

송이(스코리아)가 깔린 제주 비자림 숲을 만끽하는 여행객들 얼굴이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정말 많은 여행객들이 제주 비자림을 찾아 삶의 여유를 찾는 모습입니다.

언제 걸어도 참 좋은 제주 비자림 숲길입니다.

걷는 것 자체가 힐링이 되는 숲이 바로 제주 비자림 숲입니다.

제주 비자림 숲에서 수령이 가장 오래된 새천년 비자나무입니다.

규모가 어마어마한 게 경외감이 들 정도입니다.

제주 비자림 연리목입니다.

숲길을 걷는 것 자체가 삶의 연속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숲에 가질 못하니~~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두런두런 애기꽃을 나누며 힐링을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비자 열매가 딸린 비자나무와 파란 하늘이 아름다워 담았습니다.

비자림을 나와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제주 비자림은 사계절 참 아름다운 숲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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