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에 자리 잡은 달산봉을 올랐습니다.
주차하고 바라본 달산봉은 해송이 울창하게 자라는 오름입니다.
농로를 따라 달산봉으로 이동합니다.
달산봉 들머리입니다.
들머리에는 안내판과 간의 의자 등 편의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해송숲이 아름다운 달산봉 탐방로 모습입니다.
울창한 숲길에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오름오름미들이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법 가파란 탐방로를 오르니 봉수대 터가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봉수대 터에 올라가서 바라보는 제주도 풍광은 탁 트여 가슴이 시원합니다.
이 오름은 탐방로도 좋고 조망권도 좋은 오름입니다.
하산길은 따스한 겨울 햇살을 받으며 합니다.
울창한 숲을 파고드는 따스한 겨울 햇살이 참 좋습니다.
잘 정비된 탐방로는 걷는 맛이 좋습니다.
풋풋한 흙냄새를 맡으며 걷다 보니, 어느새 하산이 완료됩니다.
즐거운 산행을 하고 주차한 곳으로 옮기는 발걸음이 참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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