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북사면 기슭 금봉곡에 자리 잡은 조계종 사찰 천왕사에 다녀왔습니다.
금봉곡 아래 자리 잡은 조계종 천왕사 대웅전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천왕사 석등과 기암괴석입니다.
천왕사 대웅전에는 삼존불을 모시고 있습니다.
대웅전에서 바라보는 천왕사 절 마당과 종무소로 사용하는 염화실입니다.
대웅전 뒤로 이어지는 길에는 나한전과 제일 높은 지점에는 삼성각이 있습니다.
천왕사 삼성각 모습입니다.
따스한 봄 햇살을 받는 풍경이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조계종 천왕사에서 머리를 맑게하고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오랜만에 찾은 천왕사는 편안함을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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