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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개머루 열매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by 화북 2022. 9. 10.

들길을 걷다 보니, 파랗고 검은색 열매가 눈에 들어옵니다. 

자세히 보니, 개머루 열매입니다. 

어느덧 개머루 열매가 익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개머루 

 

산과 들에 자라는 개머루입니다. 

머루와 비슷하나 열매를 먹지 못하여 개머루라고 합니다. 

포도나무과의 덩굴식물로 아시아가 원산지입니다. 

꽃은 6~7월에 연한 초록색으로 취산꽃차례로 무리지어 피고, 열매는 9~10월에 진한 푸른색으로 익지만 먹지는 못합니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볼 수 있으며, 줄기와 잎, 뿌리는 약재로 사용합니다. 

꽃말은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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