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 이야기

봄을 알리는 세복수초

by 화북 2023. 2. 16.

요즘 제주 들녘에 세복수초가 활짝 피어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얼음새꽃이라 부르는 샛노란 세복수초가 곱게 피었습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세복수초는 3~4월에 노란색 꽃이 피고, 열매는 수과로 6~7월에 익습니다.

제주도 자생종이며, 제주 복수초라고도 부릅니다.

꽃말은 경축, 슬픈 추억입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제주 숲길 풍경  (0) 2023.02.19
변산바람꽃  (0) 2023.02.18
파란 보석을 닮은 맥문아재비 열매  (0) 2023.02.15
홍매화  (0) 2023.02.14
별꽃  (0) 2023.02.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