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주 들녘에 세복수초가 활짝 피어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얼음새꽃이라 부르는 샛노란 세복수초가 곱게 피었습니다.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세복수초는 3~4월에 노란색 꽃이 피고, 열매는 수과로 6~7월에 익습니다.
제주도 자생종이며, 제주 복수초라고도 부릅니다.
꽃말은 경축, 슬픈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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