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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부들

by 화북 2023. 10. 11.

연못의 가장자리와 습지에서 자랍니다.

부들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6~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단성화이며 원추형 꽃이삭에 달립니다.

물에서 살지만 뿌리는 진흙에 박고 있을 뿐 잎과 꽃줄기는 물 밖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부들하다는 뜻에서 부들이라고 합니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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