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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제주도민들의 쉼터, 사라봉

by 화북 2013. 4. 9.

제주도민들의 쉼터, 사라봉

 

예로부터 지는 해가 고와서 마치 비단을

펼쳐놓은 듯 하다하여 사라라고 부르는 사라봉을 다녀왔습니다.

지금 사라봉은 봄꽃들이 만개해 매우 아름답습니다. 언제가도 아름다운 오름이지만,

즘 사라봉은 벚꽃이 만개해 정말 볼만 합니다.ㅋㅋㅋ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정상의 정자, 망양정 모습

해발은 낮은 오름이지만, 정상에사 내려다 보는 풍광은 정말 아름다운 오름이 바로 사라봉입니다.

 

 

 

 

사라봉으로 오르는 들머리입니다.

지척에 운동하기 좋은 사라봉이 있어 좋습니다.

 

 

 

 

 

온갖 종류의 꽃들이 피어 있는

사라봉으로 오르는 산책로 모습입니다.

 

 

 

 

돌계단을 오르다 보면

만나는 일본군진동굴 모습입니다.

 

 

 

 

산책로에 만개한 개나리꽃입니다.

 

 

 

 

 

정상부에 핀 동백꽃은

떨어지며 계절의 자리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제주시 사라봉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제주시가지 모습입니다.

 

 

 

 

 

사봉낙조와 조선시대 때 위급한 상황을 알리는

역활을 했던 사라봉수대 타와 일본군진지동굴 모습입니다.

 

 

 

 

정상에 핀 벚꽃들

파란 바다와 사라봉과 이웃한 별도봉이 참 아름답게

다가오는 모습이 아닐수 없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하산을 하며

 노랗게 핀  개나리꽃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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