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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제주시내 걸어볼 만한 숲길, 오라올레길

by 화북 2013. 10. 15.

제주시내 걸어볼 만한 숲길, 오라올레길

 

오라올레길은 제주도에서 가장 긴 하천인 한천을 따라 걷는 길로

원시림 숲을 그대로 간직한 모습과 역사, 문화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길입니다.

제주시내에서 가깝고 숲길 자체도 걷기 좋을 뿐만 아니라 혼자 걸으면서 사색하기에도 아주 좋은 길입니다.

자, 그럼 오라올레길로 가보실까요.

 

 

 

오라올레길 출발지인 고지교입니다.

 

 

 

 

출발지인 고지교 아래 있는 설문대할망의 족감석

 

 

 

 

 

누군가 쌓은 돌탑도 보이고~~~

 

 

 

 

기암괴석 물개바위입니다.

 

 

 

 

 

언제 걸어도 좋은 오라올레길 푸른 숲입니다.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오라올레길에서 바라본 한천 모습입니다.

 

 

 

 

 

연북교 다리 밑도 지나고~~~

 

 

 

 

 

배비장전의 무대였던 애기소도 만납니다.

 

 

 

 

 

 

 

한라도서관과 제주아트센터 동쪽 숲길은

르름이 좋아 공부하다 머리를 식히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정실마을과 오등동, 제주대학교로 이어지는 한북교 모습도 담았습니다.

 

 

 

 

 

다시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푸른 숲길을 지나고~~~

 

 

 

 

난지농업연구소 푸른 목장을 끼고 걸으며~~~

 

 

 

 

 

다시 한천을 건너 아스콘으로 포장된 도로를 따라 방선으로 향합니다.

 

 

 

 

신선이 방문하는 문, 방선문으로 가는 길입니다.

 

 

 

 

 

예로부터 영주십경 중 하나인

영구춘화라 불리는 신선들이 방문하는 곳, 방선문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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