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18코스 (닭머르-신촌포구-대섬-연북정-조천만세동산까지)

◆ 제주올레길 18코스(닭머르-신촌포구-대섬-연북정-조천만세동산까지)

 

지난번에 걸었던 제주올레길 18코스 마지막 구간입니다.

어찌하다 보니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구간은 닭머르에서부터 제주올레길 18코스 종착지인 조천만세동산까지입니다.

이 구간은 전형적인 제주의 어촌마을인 신촌리와 조천리를 걷게 되는 구간입니다.

마치 닭이 텅에 들어앉은 것처럼 보이는 기암괴석이 즐비한 닭머르와 예로부터 물이 좋기로 소문난 신촌리 큰물이 있는

 신촌포구와 철재들이 낙원이 대섬, 그리고 임금님을 사모하는 정을 간직한 연북정, 제주도 항일투쟁의 출발지인

조천만세동산까지 걷는 길로 그야말로 제주도 역사와 문화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구간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제주도 역사와 문화가 살아숨쉬는 제주올레길 18코스로 출발합니다.

 

 

 

▲ 북쪽에 있는 임금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담고 있는 조천 연북정

 

 

 

 

 

 

▲ 예로부터 물좋기로 소문난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는 갈매기떼들

 

 

 

 

 

▲ 따스한 봄햇살을 받는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동동네 포구

 

 

 

 

▲ 길을 걷다가 노란꽃도 담아보고~~~

 

 

 

 

 

▲ 철새들이 낙원이자 강태공들이 즐겨찾는 대섬

 

 

 

 

 

▲ 따스한 봄햇살을 받는 제주시 조천읍 조천포구

 

 

 

 

 

▲ 출어를 준비하는 어선도 담아보고~~~

 

 

 

 

▲ 바다에서 침입하는 적을 알리던 조천연대

 

 

 

 

 

 

▲ 제주올레길 18코스 종착지이자 제주도 항일투쟁의 발상지인 조천만세동산

 

 

 

 

▲ 제주도 항일투쟁이 발상지인 제주도항일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