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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두항3

섬의 머리라 부르는 제주도 오름, 도두봉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이 바다에서 식으면서 도출된 갯바위가 있어 도두봉이라 부릅니다. 하루에도 수 백 편의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제주공항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도두봉은 탁 트인 제주 바다와 신령스러운 한라산을 같이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오르는 오름입니다. 포토존이 있는 제주 도두봉 무지개 해안도로 부근에 주차하고 도두봉을 오릅니다. 정상으로 오르기 전에 둘레길로 들어서다 보니, 나무가 쓰러져 있고, 갈림길에 나옵니다. 오른쪽 길없음이 있는 길은 바닷가로 이어지는 길이고, 둘레길은 나무데크로 만든 길입니다. 나무를 타고 올라간 으아리는 하얀색 꽃을 피워 눈을 즐겁게 합니다. 바닷가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입니다. 안구 정화가 확실하게 되는 풍경이지요. 도두봉 북사.. 2022. 9. 26.
제주 도두봉 제주 바다와 제주공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제주 도두봉을 올랐습니다.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는 도두봉 들머리 전경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조금 이동하니, 제주 앞바다와 도두항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제주 도두항 전경입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일몰 풍경도 볼만하지요. 산책로를 따라 북사면으로 접어드니, 방목 중인 닭 2마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언제 걸어도 좋은 도두봉 산책로 풍경입니다. 도두봉 동사면 있는 일제 동굴진지입니다. 우리나라의 가슴아프고 슬픈역사의 현장입니다. 남사면 산책로를 따라 오르니 발걸음이 아주 가볍습니다. 일명 도두봉 키세스존 풍경입니다. 제주 바다와 한라산 그리고 제주공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도두봉 정상입니다. 하루에도 수 백편이 비행기가 뜨고 내.. 2021. 8. 30.
제주 바다와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바라볼 수 있는 도두봉 제주 앞다와 비행기를 바라볼 수 있는 오름이 있습니다. 최근에 이 오름에 키세스존이 생겨 더 인기를 끌고 있는 오름이지요. 제주 오름 도두봉 입구에서 정상으로 오르다 보면, 장안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시민들이 체력단련시설이 마련된 도두봉 남사면 모습입니다. 남사면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비고가 낮은 오름이라 그렇게 힘 들이지 않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유명한 도두봉 키세스존입니다. 요즘 제주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촬영 장소이지요. 도두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여러 풍경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제주 바다와 한라산 그리고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사면으로 내려서면 바라본 제주국제공항입니다. 소나무가 자라는 북사면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다..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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