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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제주 바다와 뜨고 내리는 비행기를 바라볼 수 있는 도두봉

by 화북 2021. 6. 29.

제주 앞다와 비행기를 바라볼 수 있는 오름이 있습니다.

최근에 이 오름에 키세스존이 생겨 더 인기를 끌고 있는 오름이지요.

 

제주 오름 도두봉 입구에서 정상으로 오르다 보면, 장안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시민들이 체력단련시설이 마련된 도두봉 남사면 모습입니다.

 

남사면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비고가 낮은 오름이라 그렇게 힘 들이지 않고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유명한 도두봉 키세스존입니다.

요즘 제주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촬영 장소이지요.

 

도두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여러 풍경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제주 바다와 한라산 그리고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동사면으로 내려서면 바라본 제주국제공항입니다.

 

소나무가 자라는 북사면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다 보니 제주 검은색 현무암으로 쌓인 바위가 눈에 들어옵니다.

 

마리나 항구로 지정된 제주 도두항 전경입니다.

 

서사면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며 바라본 제주시 도두봉 풍경입니다.

 

이 나무는 무슨 나무일까요?

색이 참 곱더군요.

 

언제 걸어도 좋은 남사면 중턱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풍경입니다.

 

쉬엄쉬엄 걸어 처음 올랐던 원점에 도착했습니다.

도두봉은 정상을 포함하여 오름 한 바퀴 도는데, 약 40여분이면 충분합니다.

 

봄에 벚꽃이 장관을 연출하는 남사면 산책로를 따라 하산합니다.

도두봉은 제주시내 위치해 있으며, 운동 장소로 산책 장소로 최고의 조건을 갖춘 오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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