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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생식물6

수정난풀 수정난풀은 수정처럼 투명하다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한반도 각처 산지의 나무 그늘이나 숲 속의 낙엽 속에서 자라며 높이는 10~20㎝입니다. 진달래과의 여러해살이 부생식물로 꽃은 5~8월에 은빛이 도는 흰색 꽃이 피며, 꽃받침조각은 1~3개, 꽃잎은 3~5개이며 안쪽에 털이 있습니다. 잎은 비늘 모양이며 어긋납니다. 열매는 공 모양의 핵과로 흰색을 띠며 민간에서는 풀 전체를 이뇨제, 익정 등에 약용합니다. 제주, 경기, 평남, 평북 등지에 분포합니다. 2023. 10. 15.
대흥란 숲 속에서 자랍니다. 난초과의 부생식물로 꽃은 7~8월에 흰색 바탕에 홍자색이 도는 꽃이 2~5개 핍니다.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 위기 야생보호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023. 7. 21.
대흥란 부생식물 대흥란을 만났습니다. 비를 머금은 대흥란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더군요. 2021. 7. 29.
귀한 천마꽃 귀한 천마꽃을 만나고 왔습니다. 숲속에 자라는 부생식물로 습기가 있는 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021. 7. 25.
귀한 제주 난초, 으름난초 숲속에 피어 있는 귀한 제주 난초, 으름난초를 만나고 왔습니다. 떨어진 낙엽에 부생하여 자라는 으름난초가 얼마나 아름답던지 눈이 즐거웠습니다. 2021. 7. 9.
만나기 어려운 한라천마 만나기 어려운 한라천마 한라천마는 하늘이 내린 마로 불릴 정도로 아주 귀한 꽃입니다. 한라산 깊은 숲에서 자라는 한라천마는 부엽질이 많은 곳에 썩은 나무를 의지해 부생하는 부생란입니다. 특히 삼나무 잎사귀가 썩은 나무 사이를 뚫고 피기 때문에 찾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2019.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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