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생각4 삼양 3동 포구와 유채꽃 풍경 집을 나서면 꽃들이 향연을 펼쳐는 풍경이 눈에 들어오고, 갯내음도 봄을 탄다. 목적없이 이리저리 걷고 싶은 대로 걷다 보면, 만나는 제주다운 풍경들! 딱히 앗소리는 안 나도 눈을 즐겁게 한다. 도심속에 농촌 풍경이 어우러진 마을! 제주시 삼양 3동이다. 시끄러운 자동차소리보다 저 멀리서 밀려온 파도소리가 귓가를 즐겁게 하는 마을이다.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이다. 찾아온 새봄을 잘 맞이해야겠다. 2023. 3. 26. 여름에 걸으면 좋은 제주도 숲길 여름에 걸으면 좋은 제주도 숲길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라고 하지만, 올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푹푹 찌는 불볕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얼마 전 더위를 피해 한라산 숲 속을 다녀왔습니다. 제주시내를 벗어나니 역시 한라산이더군요. 맑.. 2016. 8. 9. 운동을 갔다 만난 제주일몰 운동을 갔다 만난 제주일몰 우리 아파트단지 내에 있는 어린이소공원을 지나 쭉~~~뻗은 대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걷다가 뒤돌아 본 순간, 지는 제주일몰 장면이 참 포근하고 평온하여 담아봤다. 지금 어렵고 힘들지만, 조급하지는 말아야 할 것 같다. 잘못된 관행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되, .. 2014. 7. 19.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별도봉으로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며 별도봉으로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집을 나서기가 싫습니다. ㅋㅋㅋ, 이럴 때일수록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집을 나서 얼마쯤 걸으니 몸에 열이 나고 기분도 상쾌하니 좋습니다. 날씨는 추워도 별도봉으.. 2013. 12.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