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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5

제주올레길 18코스 철새도래지 낚시꾼 천국 신촌리 대섬 제주올레길 18코스가 통과하는 지점에 위치한 대섬(죽도)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용암이 흘러내리다 바다와 만나면서 형성된 아주 작은 섬입니다. 대섬(죽도)는 제주시 구좌읍 하도철새도래지와 더불어 제주도 몇 안 되는 철새들의 보금자리로 유명합니다. 또한 거무튀튀한 제주 검은색 현무암으로 뒤덮인 갯바위는 낚시꾼들의 천국이며, 바닷물을 머금고 자라는 갯까치수영을 비롯해 갯메꽃, 갯장구채, 갯쑥부쟁이, 순비기나무, 암대극 등 여러 종류의 염생식물이 자라는 보기 드문 바다입니다. 대섬(죽도)으로 들어서는 입구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제주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기는 소박한 길이었으나, 지금은 그런 풍경을 볼 수 없어 안타깝습니다. 대섬(죽도) 안으로 들어서다 보니, 바닷물이 고인 기수지역이 눈에 들어옵니다. 철.. 2024. 1. 29.
섬의 머리라 부르는 제주도 오름, 도두봉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이 바다에서 식으면서 도출된 갯바위가 있어 도두봉이라 부릅니다. 하루에도 수 백 편의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제주공항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도두봉은 탁 트인 제주 바다와 신령스러운 한라산을 같이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오르는 오름입니다. 포토존이 있는 제주 도두봉 무지개 해안도로 부근에 주차하고 도두봉을 오릅니다. 정상으로 오르기 전에 둘레길로 들어서다 보니, 나무가 쓰러져 있고, 갈림길에 나옵니다. 오른쪽 길없음이 있는 길은 바닷가로 이어지는 길이고, 둘레길은 나무데크로 만든 길입니다. 나무를 타고 올라간 으아리는 하얀색 꽃을 피워 눈을 즐겁게 합니다. 바닷가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입니다. 안구 정화가 확실하게 되는 풍경이지요. 도두봉 북사.. 2022. 9. 26.
제주 바다, 종달 고망난돌 쉼터 제주 동부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짙푸른 바다가 보이고 검은색 화산석으로 이뤄진 바위가 눈에 들어오는 종달리 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 바닷가에 구멍이 뚫린 종달 고망난돌 쉼터가 있습니다. 종달 고망난돌 쉼터를 알리는 표지석이 보입니다. 시원한 제주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간이 의자가 놓여 있는 풍경이 참 좋습니다. 야트막한 언덕으로 이뤄진 동산에 오르면 주변 제주 바닷가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지요. 동산으로 이뤄진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제주도 풍광이 참 아름답게 다가오는 풍광입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리다가 바다에 이르러 굳어진 용암덩어리가 새카맣게 뒤덮여 있는 제주 바닷가는 언제 봐도 매력적입니다. 거무튀튀한 제주 검은색 바위가 뒤덮고 있는 제주 바닷가 풍경입니다. 제주 바다는 언.. 2022. 3. 22.
성산일출봉이 바라보이는 제주 광치기 해변 짙푸른 바다와 성산일출봉이 바라보이는 제주 광치기 해변은 여행자들이 꼭 들리고 가는 여행지입니다. 제주도로 여행 온 분들이 가장 좋아하고 사진을 찍으면 잘 나와서 인생샷을 건질 수 있지요. 제주 광치기 해변에서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성산일출봉 서쪽 아래 파놓은 일제 동굴진지와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이 바다에 이르러 굳어지면서 만들어낸 바위에는 갈매기떼들이 모여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광치기 해변 풍경입니다. 짙푸른 바다가 눈을 시원하게 하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그렇게 싫지가 않을 걸 보니 봄이 오나 봅니다. 수심이 얕은 바닷속 바위에는 여러 종류의 바다생물들이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정말 많은 여행자들이 제주 광치기 해변을 찾아 .. 2022. 3. 21.
제주도 대표 관광지, 용두암!! 제주도 대표 관광지, 용두암!! 용두암, 말이 필요없는 제주도 대표적인 관광지이지요. 용암이 흐르다가 바다와 만나면서 굳어진 바위 형상이 마치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과 같다하여 용두암이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거무튀튀한 용암이 굳어진 바위 모습은 언제봐도 신비로워 사시사.. 201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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