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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사3

옛 제주 해상 교통의 관문인 화북동 걸어보기 제주시 화북동은 옛 제주 해상 교통의 관문으로, 제주목사와 조방장, 판관 등이 뭍에서 들어오거나 나갈 때 드나들던 포구입니다. 화북동 중부락에서 솟아나는 제주용천수 큰짓물입니다. 화북포구는 별도포구라 불렀으며 조선시대 제주목사나 조방장, 판관 등이 드나들었던 포구입니다. 추사 김정희 선생도 이 포구를 통해 제주로 들어오고 나갔습니다. 원형을 그대로 잘 간직한 화북진성 모습입니다. 화북포구에는 무사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를 지내는 해신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언제 봐도 정겨운 제주시 화북동 포구 모습입니다. 별도환해장성과 팽나무 그네를 타고 계시는 아저씨 모습도 눈에 들어옵니다. 별도환해장성을 따라 걸어봅니다. 별도환해장성 앞 제주 바다 풍경입니다. 파도가 쉼 없이 밀려왔다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복원.. 2022. 4. 4.
제주 해신사 제주시 화북동 바닷가에 있는 사당 해신사입니다. 해신사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 풍어를 위해 제를 지내던 곳입니다. 제주시 화북동 해신사 입구입니다. 해신사 전경입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어부들의 애환이 서린 사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는 해신사 전경입니다. 해신사는 제주인들의 삶의 역사가 녹아 있는 공간으로 우리가 잘 보존해야 할 곳입니다. 2021. 12. 16.
해상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를 올렸던 제주시 화북동 해신사 # 해상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를 올렸던 제주시 화북동 해신사 제주시 화북동 화북포구에 있는 해신사!! 절과 당이 철폐되었던 조선시대 때도 제주목사가 직접 제를 지낼 정도로 중요시 했던 해신사입니다. 제주올레길 18코스 중간쯤 화북포구를 돌아 화북진성을 지나면 만나는 사.. 201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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