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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이야기

한천을 따라 걷는 오라올레길에서 만난 풍경들

by 화북 2016. 9. 17.

한천을 따라 걷는 오라올레길에서 만난 풍경들


제주도에는 걷고 싶은 숲길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제주시내 가까운 곳에 있는 숲길이 바로 오라올레길입니다.

얼마 전 날이 더운 날 한천을 따라 걷는 오라올레길을 걷고 왔습니다.

오늘은 그때 오라올레길을 걸으면서 만난 풍경을 올려드립니다.



오라올레길에는 아름다운 소들이 많습니다.

소는 하천에 물이 고이는 웅덩이를 말합니다.



오라올레길 출발지인 고지교입니다.



고지교 아래 있는 기차바윕니다.

마치 기차레일처럼 바위가 놓여 있어 그렇게 부릅니다.








언제 걸어도 좋은

오라올레길 숲길 풍경입니다.








한천을 따라 걷는

오라올레길을 한천 풍경입니다.











연북로를 지나는

교량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라도서관과 제주아트센터가

있는 오라올레길 쉼터에 도착했습니다.



제주아트센터 전경입니다.



이 하천에도

일본군진지동굴이 있습니다.








언제 걸어도 좋은

오라올레길을 걷는 분들입니다.



오라올레길을 걷다

만난 이름 모를 열매입니다.













절벽으로 이뤄진

오라올레길 풍경입니다.








숲길을 잠시 벗어나

파란 하늘도 담았습니다.



오늘 걷기로 마음먹은 다리까지 걸어왔습니다.

이제 왔던 길을 걸어 되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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