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들의 운동 장소, 오라동 민오름

제주시민들의 운동 장소, 오라동 민오름

오랜만에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제주시민들의 운동 장소인 제주도 오름 민오름을 오르고 왔습니다.

이 오름은 예로부터 민둥산이라 하여 민오름이라 부르는데,

지금은 소나무와 여러 종류의 자연림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민오름 입구엔 운동하는 제주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설물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제주시 오라동 민오름 안으로

들어서니 운동 나온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입니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동쪽 정상부로 이동합니다.

동쪽 정상부에 도착하니 탁 트인 공간이 있고,

저멀리 제주 앞바다와 제주시가지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동쪽 능선을 따라 이동하며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제주시 오라동 정실마을이 눈앞에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오늘 한라산쪽 풍경은 초미세먼지로

인해 선명한 한라산 풍광을 감상할 수 없습니다.

여러 종류의 운동 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제주시 오라동 민오름입니다.

열심히 운동하는 제주시민들이 보입니다.

제주시 오라동 민오름을 오른

사람들이 제주시가지 풍광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상당히 가파른

계단을 따라 하산을 합니다.

하산 길은 울창하게

자라는 소나무가 반갑게 반깁니다.

정말 오랜만에 제주시 오라동에

자리 잡은 민오름을 올라 운동을 하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