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이야기

오랜만에 제주도 오름 삼의악 오름 트레킹을 즐기다.

by 화북 2018. 5. 19.

오랜만에 제주도 오름 삼의악 오름 트레킹을 즐기다.


오랜만에 제주시 산천단에 위치한

삼의악 오름을 올라 탁 트인 제주도 풍경을 감상하고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도 걷고 왔습니다.



고사리 평원에서

바라보는 삼의악 오름 전경입니다.



주차하고 삼의악 오름 들머리로 들어섭니다.






탐방로는 아주 잘 정비되어 있는 오름입니다.






동사면은 편백나무가

자라는 숲이 있는 오름이기도 합니다.






조금 땀나게 오르니 이내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정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도시락 준비해서 가면 좋은 오름이더군요.







정상에서 조망되는 제주시가지 풍경입니다.






서사면에는 키 작은 소나무가 자랍니다.



이 오름 이름 유래가 된 샘입니다.

이 오름은 샘이 있어 새미오름이라고도 부르지요^^






삼의악 오름 정상을

내려 트레킹 코스로 이동합니다.









삼의악 오름 트레킹 코스로

접어드니 연둣빛 숲이 앞을 가로막습니다.

정말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삼의악 오름 트레킹

코스엔 칼다리 내라는 하천이 있습니다.



이정표도 아주 잘 정비되어

 있는 트레킹 코스 모습입니다.






트레킹 코스는 삼나무가 자라는 숲을 지나~~~









하천으로 이어집니다. 그 하천 암벽 중턱엔~~~




일본군 진지동굴이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우리의 슬픈 역사의 현장입니다.









하천을 따라 상류로 이동을 하

다 보니 동물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보입니다.






왔던 길을 되돌아 나옵니다.






정말이지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연둣빛 향연이 펼쳐지는

삼의악 오름 트레킹 코스 풍경을 여러 장 담아봤습니다.



삼의악 오름 트레킹 코스를 빠져나옵니다.


삼의악 오름 트레킹 코스를 걷고 난 후

고사리 평원에서 바라본 삼의악 오름 전경입니다.

아그배나무가 꽃을 활짝 피워 눈을 즐겁게 하는 풍경이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