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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제주 사찰] 한라산 영실 볼레오름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 조계종 존자암

by 화북 2018. 9. 24.

[제주 사찰] 한라산 영실 볼레오름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 조계종 존자암

 

전국 어느 산을 가나 사찰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제주도 한라산에도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 존자암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존자암이 자리 잡은 곳은 한라산 북서사면 중턱 볼레오름으로 존자암은 부처님의 제16대 존자인 발타라 존자가

이곳에 불교를 전하면서 지은 사찰로 오랫동안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복원된 사찰입니다.

 

 

가을 빛이 묻어나는 파란 하늘과 어울린

영실 볼레오름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

존자암 대웅보전 모습입니다.

 

 

한라산 영궁 존자암을 찾아가는 길은

한라산 영실 매표소에서 북사면 중턱을 따라

약 1㎞를 오르면 영궁 존자암입니다.

 

 

 

 

 

아직은 녹음이 짙은 모습을 보이는

한라산 영실 존자암 가는 길 풍경입니다.

 

 

 

 

 

 

 

 

며칠 후면 울긋불긋 곱게 물든

단풍이 절경을 보여주게 될 한라산 영실 존자암 가는 길 풍경입니다.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소리와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소리에 귀를 열고 걷다 보니

한라산 영실 볼레오름 중턱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 조계종 존자암에 도착합니다.

 

 

 

 

 

영실 존자암에 도착해

한라산 맑은 약수를 한 잔 마시고 범종각으로

들어섭니다.

 

 

여러 종류의 자연림이 울창하게 자라는 곳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 조계종 한라산 영실 존자암 범종각 모습입니다.

 

 

 

 

 

대웅보전을 뒤로하고 부처님 정골사리가 모셔진

세존사리탑으로 이동했습니다.

 

 

부처님 정골사리가 모셔진

세존사리탑에서 바라보는 영실 존자암 풍경입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존자암 모습입니다.

 

 

 

 

 

스님들이 묵언수행 중에 전각들도 담아봤습니다.

 

 

조용한 산사 영실 존자암에서 부처님의

이 땅에 오신 뜻을 새기며 삼배를 올리고 발길을 돌립니다.

 

 

 

 

 

 

 

한라산 영실 볼레오름 중턱에 자리 잡은 존자암은

우리나라 불교 역사에서 중요한 구심점을 하는 사찰로도 유명합니다.

더 중요한 한 것은 지나간 시간을 회상하고 나를 되돌아 보기에 좋은 사찰이라는 것입니다.

한라산 영실 볼레오름에 자리 잡은 존자암 한번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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