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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제주도 여행지, 용연구름다리

by 화북 2018. 9. 1.

제주도 여행지, 용연구름다리

 

 

오래전부터 제주도 유명 여행지로 알려진 용연구름다리는 제주도 여행객들이 반드시 들리고 가는 곳입니다. 한라산에서 발원한 하천이 제주 앞바다로 흘러드는 곳에 자라는 잡은 용연구름다리는 옛 선인들이 달을 구경하며 뱃놀이 즐기던 장소로도 유명하며 주변에는 횟집들이 즐비하여 제주 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회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자, 그럼 제주도민들은 운동 장소로 여행객들은 여행 장소로 많이 찾는 용연구름다리로 가보실까요. 

 

 

용연구름다리로 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습니다. 저는 산책 장소로 아주 좋은 한천 계곡의 동쪽으로 난 길을 따라 용연구름다리로 자주 가는 편입니다. 가는 도중에는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민체력단련시설도 있습니다.

 

 

언제 걸어도 좋은 산책로입니다. 이 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서면 아름다운 바다와 짙푸른 물을 감상할 수 있는 용연구름다리입니다.

 

 

짙푸른 계곡물과 여러 종류의 자연림이 자라는 절벽으로 이뤄진 용연계곡 풍경입니다.

 

 

용연구름다리 정자 용연정에서 바라보는 구름다리 모습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용연구름다리를 찾아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용연정 천장입니다.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올라가는 용의 모습이 보입니다.

 

 

다시 용연구름다리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바다와 만나는 용연구름다리 모습입니다. 짙푸른 바닷물이 넘실대는 풍경이 가슴을 시원하게 합니다.

 

 

현수교인 용연구름다리에서 바라보는 용연계곡 상류 모습입니다. 용연정 정자와 여러 종류의 자연림이 자라는 절벽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현수교인 용연구름다리를 건넙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이마에 맺힌 땀방울이 수식 간에 사라집니다.

 

 

용연구름다리의 사랑의 자물쇠함입니다.

 

 

서한두기로 건너가서 바라보는 용연구름다리 풍경입니다. 사람들이 용연구름다리를 건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용연구름다리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절벽으로 이뤄진 용연계곡 풍경이 오롯이 눈에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다시 용연구름다리를 건너는 관광객들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집으로 발길을 돌리며 용연구름다리를 담았습니다. 지는 햇살을 받는 풍경이 이국적으로 다가오네요. 용연구름다리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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