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이야기

오라동 민오름

by 화북 2020. 2. 29.

오라동 민오름


오랜만에 민오름을 올랐습니다.

민둥산이라 하여 민오름이라 부르는 제주도 오름입니다.

잘 정비된 산책로와 체력단련시설이 있어 많은 제주시민들이 즐겨오르는 오름이지요.



민오름 들머리입니다.



입구부터 고즈넉하니 산책장소로 최고입니다.



오름 등성이에는 소나무가 아름드리 자라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어는 집안의 묘가 보이구요.



두런두런 얘기꽃을 나누며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나의 의자... 잠시 앉아서 혼자 사색하는 맛이 좋습니다.



체력단련시설이잘 마련되어 있는 민오름 전경입니다.



돌계단을 따라 정상으로 오릅니다.






정상에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주변을 조망하기 참 좋습니다.



정상에서 조망되는 제주시 풍경입니다.






전망대에서 조망되는 한라산 쪽 풍경은 뿌연 연무가 낀 모습입니다.



천연잔디가 자라는 민오름 정상 풍경입니다.

참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나온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소나무 사이로 조망되는 노형로터리 드림타워입니다.






제주시 풍경은 참 아름답지요.






언제봐도 아름다운 제주시가지 모습입니다.






이제 하산합니다.


하산 길도 참 좋습니다.

쉬엄쉬엄 걸으니 운동도 되고 머리가 맑아져서 좋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