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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추자도

by 화북 2021. 10. 28.

며칠 전 추자도 다녀왔습니다.

섬, 바다, 사람이 동화되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제주도 추자도!

언제 가도 참 아름답고 정겨운 제주도 섬입니다.

제주항연안여객선 2부두에서 출발하는 퀸스타 2호를 타고 상추자도항으로 들어갑니다.

상추자도항에 도착해 바라본 상추자도 전경입니다.

상추자도항에서 예초리마을까지 버스로 도착해 신대산으로 향하며 바라본 추자도 풍경입니다.

신대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추자군도 전경입니다.

짙푸른 바다 위에 아름답게 떠있는 추자군도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정난주가 제주도로 올 때 아기 황경한을 놓고 간 예초리 바위에는 눈물의 십자가가 세워져 있습니다. 

신대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호랑이바위입니다.

갯바위에는 낚시를 즐기는 분도 보입니다.

신대산 전망대의 눈물의 십자가를 둘러보고 황경한의 묘로 이동하며 바라보는 추자도 풍광입니다.

황경한의 눈물입니다.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황경한의 묘에서 바라보는 추자군도 전경입니다.

황경한의 묘가 있는 하추자도 추석산 기슭입니다.

순례자들이 찾아 미사를 보고 있더군요. 

황경한의 묘를 둘러보고 추석산을 오릅니다.

추석산 산불감시초소인 경방초소입니다.

경방초소에서 바라보는 하추자도 전경입니다.

자연림이 울창하게 우거진 추석산은 등산하는 맛이 좋습니다.

추석산 정자입니다.

정자에서는 하추자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추석산 정자에서 내려다보는 하추자도 신양항과 신양리 마을 전경입니다.

저 멀리 대왕산과 떠끗산이 눈에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추석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추자군도와 예초리 마을 전경은 참 아름답습니다.

추석산을 내려 길 하나를 두고 등성이가 맞닿은 추자도 최고봉 돈대산을 오릅니다. 

추자도 돈대산 정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림같은 풍광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하추자도 전경입니다.

어디에 눈을 두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이 눈앞에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돈대산 정상의 정자에는 등산객들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더군요.

추자도 돈대산 정상의 정자에서 바라보는 청산도 풍경입니다.

구름 아래 드넓게 펼쳐지는 청산도와 추자군도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능선길에는 자연림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능선길을 따라 이동하며 바라본 짙푸른 바다 위에 아름답게 떠있는 추자군도입니다.

돈대산 경방초소에서 내려다 보는 상추자도 전경입니다.

마치 외국의 어느 섬처럼 아름답게 다가오는 상추자도 전경입니다.

돈대산에서 아름다운 추자도 전경을 감상하고 하산합니다.

하산을 완료하고 상추자도로 이동하며 바라보는 추자군도 전경입니다.

방금 올랐던 하추자도 추석산과 돈대산이 그림처럼 다가오는 풍경입니다.

추자교를 건너 상추자도 이동합니다.

상추자도항으로 이동하며 추자군도의 풍광을 담았습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섬 추자도!

다시 찾을 기약하며 퀸스타 2호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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