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으로 알려진 제주시 한림읍에 자리 잡은 천아오름을 올랐습니다.
주차하고 바라본 한림천주교회 공원묘지가 자리 잡은 천아오름 북서사면 전경입니다.
시멘트로 포장된 농로를 따라 한 바퀴 돌기로 합니다.
나무 사이로 조망되는 한림천주교회 공원묘지 전경입니다.
오름 등성이에는 많은 묘들이 자리 잡고 있어 명당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오름은 능선이 이어지는 2개의 오름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인걸이오름과 재열오름이라 부릅니다.
등성이를 올라서며 바라본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아름답습니다.
재열오름에도 많은 묘들이 자리 잡은 모습입니다.
오름 주변 농지는 비닐하우스가 있는데, 감귤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인걸이오름 둘레길입니다.
지금이야 둘레길 공사를 진행한 모습입니다.
둘레길에서 바라보는 주변오름입니다.
야자수매트가 깔린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니, 저 멀리 비양도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단연 일품이 천아오름 풍경입니다.
한적한 둘레길을 걸으니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둘레길에서 바라보는 한림읍 풍경입니다.
비양도를 비롯해 한림읍 시가지 모습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천아오름 북서사면에 자리 잡은 한림천주교회 공원묘지 전경입니다.
천아오름을 한 바퀴 돌아 처음 출발했던 원점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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