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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목장 안에 자리 잡은 제주 거린오름

by 화북 2022. 2. 6.

거린오름은 사계절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들을 방목하는 목장 안에 자리 잡은 오름입니다. 

정상에 서면 한라산을 비롯해 제주 남서부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오름이기도 합니다.

 

길가 가장 자리에 주차하고 목장 안으로 들어서니 풀을 뜯는 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탐방로는 키 낮은 소나무들이 자라고 천연잔디가 깔려 있어 트레킹하기에 좋은 오름입니다.

 

정상으로 이동하다 뒤돌아본 풍경입니다.

눈 쌓인 한라산이 바로 앞에 들어오는 풍경입니다.

 

정상은 천연잔디가 곱게 깔려 있어 쉬어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정상에 마련된 간의 의자에 앉아 아름다운 한라산 풍광을 감상하고 하산을 합니다.

 

하산 길은 반대 방향으로 이어지는 탐방로를 따라 합니다.

거린오름은 비고는 낮은 오름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한라산 풍광과 제주 남서부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좋은 오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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