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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해안가에 자리 잡은 도두봉

by 화북 2022. 4. 15.

해안도로 변에 자리 잡은 도두봉을 올랐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제주 바다가 눈에 들어오고, 한라산이 조망되는 오름입니다.

 

도두항에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소나무 사이로 난 산책로를 따라 이동하다 보니 도두항 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남사면 산책로 풍경입니다.

파란 하늘과 어울린 벚꽃이 얼마나 이쁘던지~~~

 

정상 가기 바로 전 도두봉 키세존이 있는 돈나무 자라는 산책로 풍경입니다.

 

정상에는 많은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을 바라보며 하산합니다.

 

동사면 등성이에는 일제 동굴진지가 있습니다.

 

소나무가 울창하게 자라는 북사면 산책로를 따라 이동합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흘러내린 용암이 바다에 이르러 굳어지면서 만들어낸 풍경입니다.

 

도두봉은 언제 올라도 좋은 오름입니다.

특히 노을 지는 해질녘에 오르면, 아름다운 석양 모습도 조망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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