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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파란 바다를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는 서우봉

by 화북 2022. 4. 18.

파란 바다와 한라산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서우봉은 언제 올라도 참 좋은 오름입니다.

 

주차장에 도착해 서우봉 표지석을 담고 정상으로 향합니다.

 

파릇파릇 자란 청보리와 유채꽃이 핀 서우봉 남사면 등성이 풍경입니다.

 

숲이 우거진 호젓한 숲길을 걸으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호젓한 숲길을 걸어 북사면에 도착했습니다.

북사면에서 바라보는 북촌 다려도와 북촌마을이 참으로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낚시꾼들의 로망인 북촌 다려도 풍경이 짙푸른 바다와 어울려 참 아름답습니다.

 

북사면에서 산책로를 따라 서우봉 북쪽 정상인 망오름으로 향합니다.

 

천연잔디가 자라는 넓은 광장을 가진 망오름 정상입니다.

망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북촌 다려도와 북촌리 마을이 한 폭의 그림입니다.

 

북쪽 망오름 정상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고 남쪽 서우봉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남쪽 서우봉 정상에서 바라본 북촌리 마을입니다.

지는 햇살을 받는 북촌리 마을이 참 포근하게 다가오는 풍경입니다.

 

쉬엄쉬엄 둘레길을 걷고 난 후 정상에 올라 탁 트인 제주도 풍광을 감상하니 기분이 최곱니다.

이런 맛에 오름을 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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